모두 다 그러겠죠? 생각은 아직도 이십 대인 것 같은데..
벌써 43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참 버라이어티하게 살았구나..
ㅋㅋ 이 또한 대부분의 사람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할 것 같네요^^
그리고 그동안 만났던 소중한 사람들..
그중 가장 소중한 사람 김신애 아내와
절 닮은 정시우 아들.. ㅋㅋ
저를 지금 낳아주시고 끝까지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부모님..
함께한 소박한 생일파티~~
그리고.. 작은 시골교회에서 할머니 집사님들의 손발이 되어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목사님과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항상 베풀지 못하고.. 받기만 한 사랑..
진실된 마음으로 나누고 베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