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고 싶은 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유제품 만들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체험농장 만들기..
그리고 많지 않지만 제가 나눌 수 있는 것 나누기..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한 걸음씩 이루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산양유 유제품
산양과 교감할수 있는 농장
하고 싶었던 일 중 마지막 줄에 있는 일도
( 나눌 수 있는 것 나누기..)
지난주에 한 걸음 떼게 되었습니다.
제가 배우고 경험한 유가공기술을
농림부 관계자와 함께
유산양 농가에 가서 자문을 하였습니다.
비록 몇 마디 못하고 먼 거리를
돌아왔지만.. 얼마나 뿌듯하던지 ^^
이 또한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준비하고 실행하여
농가에게 큰 보탬은 못되겠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의 농부가 되어가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