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에 농장에 우르르 태어난 유산양들입니다..
엄마 뱃속에서 150여일을 있다가태어난 유산양들..2주 정도 어미와 함께 어미젖을 먹으면서건강하게 자라면이제부터 어린 유산양들에게 먹이주는 역활은 저에게 온전히 넘겨집니다.
오늘이 그날이에요~따뜻한 산양유 젖병을 들고..이제부터 어린 유산양들과 행복한 전쟁이 시작됩니다.
올해는 너무 많아서 힘들긴 하지만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일주일 정도 저와 눈빛 교감을 나누면이젠 저만 졸졸 따라다니죠~~
태어날때 부터 약해서 임든 녀석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귀요미들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