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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농부일기 / 따뜻한농부되기

명품은 철학을 담은 제품이다.

책에서 본 글입니다.


좀 웃기지만 저 스스로 

지리산 희망농부의 산양유는 명품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산양을 기를 때

축산업 전공자로 

유가공 기술자로

신념과 철학이 있습니다. 



올 여름 산양들에게 청초로 먹일 귀리입니다. 파종 후 2주가 되었습니다.



그중 한가지가 

풀사료와 곡물사료를 골고루 급여하고

풀사료는 건초(50%)와 

직접 농사지은(50%)풀을 

섞여서 먹이는 것입니다. 



작년에 귀를 먹방입니다.



직접 재배한 풀로는 

여름에는 귀리를

총초로 먹이고

가을, 겨울, 봄은

옥수수 발효시킨 것을 먹입니다. 


좀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자급한 풀 사료로만

급여하고 싶습ㄴ디ㅏ. 


신선한 풀을 주면 

산양들 얼굴에 미소가 느껴집니다. 




올해 옥수수 심기 준비 준비 중입니다. 


올해는 날씨와 

여러가지 상황이 좋지 않아

작황이 걱정이지만..


산양들이 좋아하고

건강한 산양유를 생산하기 위해

지리산 희망농부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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